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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영화추천] 역대 범죄영화 흥행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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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2>가 10위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대박을 기록했으나 평단의 외면을 받은 작품. 리암 니슨이 영화 출연 계약 당시 영화내에 아무도 납치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다는 일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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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9위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원톱으로 이끌어 나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와 마틴 스콜세지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 총 5편의 영화를 함께 한 스콜세지 감독과 디카프리오 콤비의 작품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이기도 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흥행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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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작이 거의 없다시피 출연작 대부분이 히트를 기록한 진정한 흥행배우. 비슷한 나이대에 북미 수익 1억 달러 이상의 히트작을 5편 이상 가진 배우 찾기가 쉽지 않은데 디카프리오는 10편에 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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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007 어나더 데이>가 8위
할리 베리가 최초로 흑인 본드걸을 맡아서 화제가 됐었던 작품. 피어스 브로스넌이 마지막으로 맡은 007 시리즈로 당시 007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었고 영화 이외에 마돈나가 부른 주제가 Die Another Day가 큰 히트를 기록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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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주연의 <본 얼티메이텀>이 7위
첩보 액션 장르의 대명사.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혹평을 받는 여타 시리즈들과는 달리 세편의 트릴로지가 전부 극찬을 받은 이례적인 시리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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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오션스 일레븐>이 6위
개봉 전부터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오션스 일레븐>. 3편까지 제작되면서 좋은 성적을 올린 작품이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는 많이 갈렸던 작품. 국내에서 <도둑들>이 개봉했을 때 이 영화와 많은 비교를 받으며 표절이 아니냐는 질타를 받기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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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5위
액션/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로 화제를 불러 모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작품. 감독과 두 주연배우 모두에게 최고 흥행을 안겨준 영화이기도 함. 이 영화의 감독인 더그 라이만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연출하기도 했음.

※안젤리나 졸리 영화 흥행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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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주연의 <셜록 홈즈>가 4위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원작의 색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각색을 통해 영화화되면서 큰 사랑을 받은 작품.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하지 않은 작품 중 5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이기도 함. 개봉 당시 <아바타>와 맞붙어 3주 동안 2위 자리에 머물면서 꾸준하게 수익을 챙겨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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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주연의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이 3위
최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3편에 출연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는 루머로 밝혀졌음.
 아직 3편에 대한 공식적인 제작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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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가 2위
<분노의 질주>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북미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5편. 차를 소재로 한 액션 영화라 관객 수요에 한계가 있을 거란 생각도 있었는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영화 시리즈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 벌써 1편이 개봉한지 16년이나 지난 장수 시리즈인데 현재의 추세를 보면 앞으로 10년은 더 해 먹을 수 있을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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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1위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제작비도 커지고 그에 따라 흥행 역시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중. 이 작품의 경우 연간 세계 흥행 순위 6위에 랭크되면서 시리즈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함. 주연 배우인 폴 워커가 사망하면서 같은 기간 촬영 중이던 <분노의 질주 7>이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고인의 동생이 대역을 맡고 CG로 그의 얼굴을 재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