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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영화추천]최근에 본 꿀잼 영화 6편










1.가라,아이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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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사설형사로서 삶을 꾸려나가는 주인공이 동내에서 일어나는 잔인한 일들을 자신의 인맥과 공공을위해 일하는 경찰과 손을 모아

해결 해 나가는 얘기임 


불법이지만 온당한vs합법이지만 부당한

책임 못질거면 낙태해라 ㅅㅂ


줄거리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의 원작 소설가인 데니스 루헤인(Dennis Lehane)의 대표적인 소설 시리즈 '켄지 앤 제나로 시리즈' 중 4번째 편 'Gone, Baby, Gone'(국내 출간 제목 '가라, 아이야, 가라')'를 원작으로 한 영화. 특유의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과 충격적인 반전, 그리고 사회의 온갖 모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은 작품을 쓰기로 유명한 데니스 루헤인은 이 작품에서 미국의 심각한 아동 보호의 문제점을 담고 있다. 벤 애플렉은 감독 데뷔작으로 단순한 액션 스릴러가 아니라 사회파 추리라 볼 수 있는 이 작품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감독 경력에 멋진 한 방을 날리려 한다. 과연 벤 애플렉이 데니스 루헤인만의 필치와 감성을 영상으로 잘 살려낼지는 지켜볼 일이다.
 어느날 갑자기 집에서 사라진 여자 아이. 아이의 엄마는 미혼모로서 마약을 하고 방탕한 삶을 살지만 아이의 실종으로 인해 단숨에 매스컴에 관심을 받는다. 아이의 실종이 지역 마약 조직의 암투와 연관되었다고 믿는 사립탐정 캔지와 제나로는 베테랑 경찰 브루사드 (에드 해리스 분)과 함께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그러나 아이의 실종 사건에 대한 단서는 전혀 예상 외의 장소에서 발견하게 된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과연 어느것이 진정으로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가? 라고 되묻는다. 형편없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 친부모인가, 아니면 아이를 바르게 키워줄 수 있는 가정에서의 양부모인가? 미국에서 아동 학대를 엄하게 금하는 것 같지만, 이 작품 속에서 나오는 아동들의 이야기는 친부모라는 이유로 아무 렇지 않게 아이를 학대하는 부모들의 현실과 법의 맹점이 잘 드러나 있다.




2.로스트 인 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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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폐급 친형 이랑 강도 짓 하는 얘기임

존나 촌동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다

벤 포스터가 맡은 캐릭터 허쉬타임에 크리스찬 베일이랑 비슷하다 ㅋㅋ


줄거리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형제와 필사적으로 그들을 쫓는 형사의 추격.

빚더미에 시달리던 두 형제, 토비(크리스 파인)과 태너(벤 포스터).
 가족의 유일한 재산이자, 어머니의 유산인 농장의 소유권 마저 은행 차압위기에 놓이게 된다.
 
 절망적인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연쇄 은행 강도 계획을 꾸미는 형제. 
 동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서슴지 않는 전과자 출신의 형 태너와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동생 토비는 범죄에 성공한다.
 
 한편, 연달아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을 수사하던 베테랑 형사 해밀턴(제프 브리지스)은 치밀한 범죄 수법을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수사망을 좁혀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3.사보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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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마약 검거반 특수팀에서 한 명 한 명 누군지도 모르는 이에게 살해 당함 

담당형사와 함께 누가 살해를  저지르는지 추적하는 얘기임


난 이거 씹꿀잼으로 봤는데 평점은 아니더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 

이상하네... 이거 존나 재밌었는데 아닌 사람도 있나봐?


줄거리


오늘 또 한 명의 특수요원이 살해됐다!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숨 쉴 틈도 없이 그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되는데...





4.웨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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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시베리아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팀을 꾸려 탈출하는 얘기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고

영화 보면 진짜 배경이 끝내준다 

이레나 존나 귀여움 따듯하고 힘들고 재밌다 


줄거리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 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비사막의 폭염을 이겨내며 오직 자유를 찾아 6,500KM라는 믿을 수 없는 거리를 탈주한 이들의 리얼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5.어카운턴트

어카운턴트.jpg


꿀잼임


낮엔 회계사 밤엔 킬러

이거 재밌더라 ㅋ

걍 영화 같음


줄거리


악당의 회계사! 그를 잘못 건드렸다!

자폐아로 오해 받았지만 아인슈타인, 피카소, 모차르트와 비견될 정도로 숫자에 대한 탁월한 능력을 지닌 크리스찬(벤 애플렉). 수학천재인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마약 조직의 검은 돈을 봐주는 회계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중 그가 비밀리에 행했던 일로 인해 조직과 국가의 동시에 표적이 되고, 이제 그는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킬러였던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동시에 그들과 맞서는데…




6.라스트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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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꿀잼


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는 사람들 무조건 강추!

무조건봐라 두번 봐라 개꿀잼임


줄거리

{사람들은 일본은 칼에 의해 만들어진 나라라고 한다. 그들은 옛날신이 산호잎을 바다에 담갔다가, 다시 꺼냈을 때 네 개의 완전한 방울이 바다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 방울들이 일본이 된 것이다. 내 생각엔 일본은 소수의 용맹한 자들의 의해 만들어졌다. 전사들은 그들의 생명을 내던졌다. 이젠 잊혀진 단어 '명예'라는 것을 위해.}
  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터를 누볐던 네이든 알그렌 대위(탐 크루즈). 그러나 남북전쟁이 끝난 후, 세상은 변했다. 용기와 희생, 명예와 같은 군인의 덕목은 실용주의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가 참여했던 전쟁의 명분조차 퇴색해버리자 알그렌은 허탈감에 빠진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선 또 한명의 무사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황제와 국가에 목숨 바쳐 충성해온 사무라이의 마지막 지도자 카츠모토(켄 와타나베)가 바로 그. 미국이 신문명의 조류 속에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던 그 시기에 일본의 전통 문화 역시 서양 문물의 도입으로 개혁의 홍역을 앓고, 새롭게 도입된 철도와 우편제도는 사무라이가 수세기 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카츠모토에게 사무라이의 정신이 없는 삶은 곧 죽음이었다.
  비슷한 처지에 놓이게 된 알그렌과 카츠모토, 이 두 군인은 서구 열강의 신 문물에 매료된 일본 제국의 젊은 황제가 신식 군대 조련을 위해 알그렌을 초빙하면서 운명적으로 조우하게 된다. 서구화를 가속화 시키기 위해 황제의 측근들은 사무라이 집단을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알그렌은 자신이 뜻밖에도 사무라이에 대해 연민과 동질의식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는다. 신념과 무사정신으로 무장한 사무라이의 모습이야말로 한때 자기 자신의 모습이 아니었던가! 두 시대와 두 세계가 거세게 충돌하는 이 낯선 세계에 던져진 알그렌. 그는 군인의 명예심 하나로 자기의 앞길을 헤쳐나가는데.
  {그리하여 사무라이의 시대는 끝이 났다. 때로는 국가도 사람처럼 운명이 있다고들 한다. 미국인 대위에 대해선 그 누구도 어찌됐는지 모른다. 어떤 이는 상처 때문에 죽었다고 하고, 다른 이는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가 마침내 평화의 작은 기준을 찾아냈다고 생각하고 싶다. 우리 모두가 원하지만, 그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던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