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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영화추천] 전쟁영화 TOP40










40.메리 크리스마스(2005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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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당시 영프 연합군과 독일군이 크리스마스 때 잠시 기적적으로 휴전을 맺은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거 실화인 걸로 알고있다.

 

39.영광의 날들(2006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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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눈으로 본 2차대전이다.

프랑스는 2차대전 때 너무 빠르게 ㅁㅈㅎ당해버려가지고 2차대전 배경 영화 잘 안 만드는데 이 영화는 프랑스가 투자를 많이 한걸로 안다.

 

38.요크상사(194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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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미국영화다.

전쟁에 반감을 갖고있는 주인공이 자기 동료들이 전쟁터에서 죽어나가자 참전해서 싸우는 내용이다.

2차대전 중 만들어진 영화라 그런지 영웅적이고 선전영화인 삘이 많이 난다는 평을 받는다.

 

37.머나먼 다리(197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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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의 역대급 삽질, 마켓가든작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옛날 영화라 CG기술이 부족하니깐 걍 실제 장비를 써서 찍은 영화로 스케일이 크다.

어쨋든 옛날영화 치고 ㅅㅌㅊ다. 시간나면 봐라.

 

36.지상 최대의 작전(1962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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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다리와 비슷한 영화인데 더 일찍 나왔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다.

난 아직 못 봤는데 러닝타임이 길다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고 뭐 어쨋든 스케일 하나는 짱짱맨이라 카더라

 

35.어톤먼트(200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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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한 영국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로맨스가 주 내용인것 같다.

참고로 난 안봤다.로맨스 싫어해서.

 

34.도라!도라!도라!(1970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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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밀덕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중에 하나다.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고증도 좋고 70년에 나온 영화치고 전투씬도 화려하다.

솔직히 2000년대에 나온 진주만이 전투씬은 더 화려할지 몰라도 이 영화만 못하다.

영화 막판에 야마모토가 "우리는 잠자는 거인을 깨웠다..."뭐 어쩌고 한게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다.

 

33.지상에서 영원으로(1953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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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인데 로맨스가 주 내용이다.

주인공이 권투선수 출신이고 뭐 그런 내용도 있는데 난 안봐서 잘 모르겠다.

 

32.아버지의 깃발(2006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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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지마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그리고 눈치챈 게이도 있을텐데 이오지마에 미 해병대 대원들이 깃발을 세우는 유명한 사진이 포스터에 있다.

이 영화에서 저 사진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31.갈리폴리(198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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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성님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로 1차대전 때 연합군의 역대급 삽질,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호주 영화로 주인공들이 호주군으로 나온다.

참혹했던 전투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영화다.

 

30.블랙호크다운(200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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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UN평화유지군으로 소말리아 내전에 파견된 미국 레인저와 델타포스 부대원들의 이야기이다.

작전수행중 블랙호크 정찰헬기 2대가 RPG7을 맞고 운지해서 생존자 구출하고 지랄하는 내용인데 상당히 재미있다.

그리고 이 영화 미국 우월주의 영화네요!!하는 븅신 좌좀들이 있는데 영화 후반에 미군이 파키스탄한테 병력지원점ㅠㅠ하고 요청하는 장면도 나온다.

 

29.인생은 아름다워(199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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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즈음에 이탈리아에서 살아가던 유태인들 얘기다.

나는 안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28.패튼(1970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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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땅크명장 제2기갑 사단장 패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롬멜과 맞다이뜨는 장면도 나오고 성격 씹창이라 ㅁㅈㅎ 당하는 장면도 나오고 벌지전투에서 활약하는 장면도 나오고 나중에 교통사고로 허무하게 죽는 장면도 나온다.

패튼 좋아하는 놈들은 한번봐라.

 

27.킬링필드(1984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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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태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그곳에 파견된 종군기자(?)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안 봐서 자세한건 모른다.

 

26.브레이브 하트(1995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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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감독에 멜 깁슨 주연인 영화다.

스코틀랜드 독립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 인물인 윌리엄 월레스의 실화를 각색해서 만든 영화다.

중세 전투 좋아하는 놈들은 봐라.꿀잼임

 

25.자헤드(2005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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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화려한 전쟁씬은 없으나 전투에 참가한 병사들의 삭막한 내면을 잘 표현했다고 평을 받는 영화다.

 

24.디어 헌터(1978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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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 친구의 이야기.

러시안룰렛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은 영화이다.

 

23.영광의 깃발(1989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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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에 참전한 흑형부대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라인배틀 나오니깐 라인배틀 좋아하는 놈들은 한번쯤 보셈.재미도 있음

 

22.호텔 르완다(2004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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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서 벌어진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을 소재로 한 영화.

후투족이 투치족을 학살하자 폴이라는 사내가 호텔로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지키는 내용이다.

 

21.매쉬(1970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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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야전병원에 있는 군의관,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군대와 전쟁을 비꼬기 위해 제작된 영화인데 전쟁은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 나오는 꽁트는 미국문화를 잘 모르면 이해하기 힘드니 일반 한국인은 걍 안 보는걸 추천함.

 

20.아프리카의 여왕(195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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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때 독일군 주둔지를 배경으로 하는 흑형과 백누님의 로맨스물이다.

말했다시피 난 멜로물 극혐해서 안봤다.

 

19.제17포로수용소(1953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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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독일의 제17 포로수용소에 있는 미군들의 이야기이다.

섀프턴이라는 여유롭고 똑똑한 미군이 주인공인데 옛날영화임에도 꽤 재밌다.

 

18.노 맨스 랜드(200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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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보스니아와 세르비아 사이의 국경 노 맨스 랜드에서 서로 적군인 세사람이 협력하여 갇힌 참호에서 탈출하는 내용이다.

블랙코미디 영화인데 전쟁의 부조리함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7.대탈주(1963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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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포로들이 땅굴을 파서 포로수용소를 탈출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다.

러닝타임이 길긴 하지만 별로 지루하지 않다.

 

16.아라비아의 로렌스(1962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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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때 중동국의 지원을 받기 위해 파견된 로렌스 중위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파견이후 그가 성공을 거두자 스스로 자아도취되고 슬슬 광기에 미쳐간다는 내용이다.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데 영상미에 감탄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15.서부전선 이상없다(1930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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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마르크의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소설이 명작인 만큼 영화도 상당한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다.

1차대전을 배경으로 하는데 교수의 연설에 감명받아 참전한 '폴'이라는 청년을 주인공으로 한다.

같이 참전한 폴의 친구들과 자신과 친하던 전우들이 차례차례 죽어가는 내용인데 그들이 죽어갈수록 전쟁의 참혹함이 잘 드러난다.

 

14.쓰리 킹즈(1999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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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직후 제대로 된 싸움한번 못 해보고 송환날짜를 기다리던 세 미군이 후세인이 금괴를 숨겨둔 장소가 그려져있는 지도를 발견하자 그것을 찾으러 가는 내용이다.

꽤 코믹하고 연출도 ㅅㅌㅊ라는 평가를 받는다.

난 아직 안 봤는데 시간나면 봐야겠다.

 

13.피아니스트(2002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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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에 거주하는 한 유태인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독일 나치의 만행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유태인들의 상황도 곳곳에 나오고 작품성도 뛰어난 영화다.

전쟁영화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 영화는 재밌게 잘 볼수 있을것 같다.

 

12.콰이강의 다리(195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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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때 일본군이 영국군 공병 포로들을 이용해 다리를 지으려고 하나 영국군 공병대장 니콜슨이 자존심을 앞세워 일본의 사이토 대령을 압도한 후 단독으로 다리를 짓는다.

하지만 이 다리를 영국군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었고 유격대를 이용해 다리를 폭파시키려 한다는 영화이다.

휘파람 행진하는 장면이 인상깊다.

 

11.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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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아버지의 깃발'의 연작이다.

이오지마전투를 일본의 시각에서 해석한 영화인데 일본 배우가 나와 일본어를 사용하지만 엄연히 미국영화다.

일본군 미화라고 주장하는 병신들이 있는데 일본군 사병이 병신같은 일본군의 사무라이 정신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일본군 수뇌부가 얼마나 병신이었는지에 대해 잘 나오고 일본 해군과 육군의 대립도 나온다.

즉,전체적으로 일본을 까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일본군을 그저 평범하고 인간적인 인물로 묘사하는데 이것은 일본군이나 미군이나 전쟁에서 똑같이 고통받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함이지 일본군 미화가 목적이 아니다.

뭐 어쨋든간에 잘 만든 영화이고 상도 꽤 탄 영화이니 한번쯤 보는것을 추천한다.

 

10.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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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는 라일구가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전쟁영화의 정석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이다.

라일구가 TOP3안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한 게이들이 있을텐데 앞서 말했듯이 여기에서의 선정기준은 화려한 전쟁씬이나 오락성을 배제했다.

아마 그것까지 포함하면 최고의 전쟁영화는 당연 라일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씬이 매우 사실적이고 고증도 잘 표현했다.

어쨋든 밀덕이든 뭐든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 영화 꼭 보길 추천한다.

 

9.씬 레드 라인(1998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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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카날 전투에서 한 미군중대의 작전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같은 년도에 나온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사실적인 전투씬을 묘사했다면 이 영화는 전투에 참가하는 군인들의 고통받는 심리와 내면을 묘사했다고 할수 있다.

전쟁은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공포와 싸우는 것이란 말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런것을 잘 표현해 주었다.

 

8.플래툰(1986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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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베트남전을 안 좋아해서 베트남전 영화는 잘 안 보는데 이 영화는 인상깊게 잘 봤다.

특히 저 포스터에 나오는 장면이 영화장면 중 하나인데 저 장면보고 바로 지렸다.

크리스라는 한 청년이 주인공인데 베트남의 한 마을에서 이유없이 일반주민을 죽인 사건때문에 그 소대안에서 잔혹하면서도 유능한 군인인 번즈와 인간적인 군인 일라이언스 파로 나뉘어져 서로 대립하는 내용이다.

전쟁에선 선도 악도 없다는 것을 잘 말해주는 영화라 할수 있다.

 

7.풀 메탈 자켓(198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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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때 참전한 군인들의 잔혹한 훈련과정과 전쟁의 비인간성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난 이 영화를 보지 않아서 뭐라 설명하기 어렵지만 쨋든 좋은 평가를 받는 영화이고 앞서 소개한 '자헤드'와 앞으로 소개할 '지옥의 묵시록'과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인 것 같다.

 

6.몰락(2004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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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비서인 트라우들 융게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히틀러의 마지막 10일을 그린 영화다.

당시 소련군이 독일을 차례차례 점령해 나가는 과정에서 나치 비밀 지하벙커가 영화의 주 무대인데 이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인간적으로 표현해 나치미화라는 비판도 있긴 하지만 전쟁 막판에 공포에 사로잡힌 히틀러의 광기를 이만큼 잘 표현한 영화도 없을 것이다.

히틀러를 연기한 배우 브루노 간츠의 연기가 상당히 인상깊은 영화다.

 

5.영광의 길(195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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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때 독일군의 점령하고 있던 개미고지를 탈환하라는 무리한 명을 받은 프랑스의 미로 장군은 그 무모성을 알면서도 그의 군사들을 투입시킨다.

하지만 전투에 나간 프랑스군은 대부분 적에 거센 저항에 부딪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부대가 후퇴했고 전우들이 모두 폭살당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 다른 부대는 출전하지 못한채 참호에 박혀있기도 했다.

이에 미로장군은 자신의 실패를 병사들의 책임으로 돌리며 사단에서 병사 한명씩을 색출해 처형할것을 명령하고 닥스 대령은 그것이 부조리함을 주장하며 변호를 펼치는 내용이다.

적과의 대립은 거의 나오지 않고 부대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중심이다.

이걸보면서 뭐랄까...참 씁쓸함을 느꼇다.

마지막에 독일 여자포로의 노래를 프랑스군이 따라 부르는 장면은 당연 명장면이라 할 수 있다.

 

4.특전 유보트(198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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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때 독일 유보트 승무원들의 일상을 다룬 영화다.

반전의 메시지,전쟁의 참혹함 보다는 정말 유보트 잠수함에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것인가가 잘 표현되었는데 그래비티보고 우주공간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다면 이 영화를 보고 내가 지금 유보트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표현력이 우수하다.

러닝타임이 길어 지루할수도 있지만 잠수함에서의 그 긴박한 상황을 느낄수있다.

 

3.쉰들러 리스트(1993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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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라는 나치와 결탁해 유대인 노동자를 사용하는 공장주가 한 유대인 회계사가 자신의 양심을 일깨워 준 후 유대인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하고 약 1000명 가량의 유대인을 구해낸다는  내용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화인데 90년대에 만들어졌는데도 특이하게 흑백영화다.

유태인 싫어하는 놈들한테는 욕을 많이 먹는 영화이긴 하지만 명작임에는 틀림없다.

 

2.알제리 전투(1966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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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민통치에 대항하여 9년간 항쟁을 펼쳤던 알제리 민족해방전선과 프랑스의 탄압을 타큐멘터리 형식으로 나타낸 영화이다.
다큐멘터리인데도 배우들의 열연이 눈에 띄고 사실감이 넘친다는 평을 받는다.

난 아직 못 봤는데 곳곳에서 호평을 쏟아내고 상도 여러번 탄거보면 분명히 명작일 것이다.

 

1.지옥의 묵시록(1979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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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미군의 통제에서 벗어나 캄보디아에 독자적인 왕국과 군대를 거느리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커츠대령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윌라드 대위와 4명의 대원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커츠대령을 찾으러 가면서 여러가지 사건을 겪게 되는데 이 사건들은 그들이 점점 이성을 잃어가게 만든다.

전쟁으로 인한 인간성상실,광기에 사로잡혀가는 인간.이것을 표현한 영화중 최고봉은 당연히 지옥의 묵시록이다.

이 영화보고 전쟁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보길 바란다.

러닝타임이 길어서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다.